'사업비 2조1600억원' 검색결과

한화건설, 총 7조2600억원 규모 복합개발사업 시동

한화건설이 천안아산역, 서울역, 대전역, 수서역, 잠실 마이스 등 총 7조2600억원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최근 다양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차별화된 디벨로퍼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수주해왔다. 다양한 복합개발사업들이 올해부터

2022-05-01

위기의 HDC현대산업개발, 'Big 5' 사업 추진 가능할까?

HDC현대산업개발이 창사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건설업 면허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고, 브랜드 평판도 추락하면서 수주 중단은 물론 프로젝트 지연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운을 걸고 추진하던 '빅(big)5' 사업들까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적과 재무구조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개발업계에 따

2022-01-25

강남 대항마는 잠실?…개발 호재로 날개 달았다 [강남 재건축⑤]

‘잠실’이 한강변, 뛰어난 인프라, 대형 개발 호재 등에 힘입어 강남권 중심이 되기 위한 발돋움에 나섰다. 잠실 일대에는 재건축으로만 1만9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일각에서는 잠실이 머지않아 강남의 중심 입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정비사업 업계에 따르면 잠실에는 총 1만9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5건(주공5단지, 우성1~3차, 장미1~3차, 진주, 미성

2022-01-15

[증시이슈] '잠실 마이스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3.65% 상승 마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 3.65% 상승 마감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전일 종가 대비 3.65%(850원) 오른 2만4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월 종가 기준으로 2만4000원대에서 2만원대까지 내려갔다. 12월달에 다시 2만3000원대까지 회복하고 17일(이날) 2만4000원대로 처음 올라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한화그룹,

2021-12-17

‘학군 수요’ 대치·‘마이스 사업’ 잠실…실수요·개발호재에 ‘신고가’ 여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대장 아파트인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신고가 행진이 계속 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지만, 학군수요와 개발 호재 등의 영향으로 ‘똘똘한 한 채’를 위한 실수요가 뒷받침되되고 있어서다. 14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6·17 대책'

2021-12-14

사업비 2조 '잠실 마이스'…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HDC 컨소시엄 선정

사업비 2조1600억원에 달하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HDC컨소시엄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건설이 주간사를 맡은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를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잠실 마이스 민자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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